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전소미와 이서가 착용한 여성용 크롭 재킷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크롭 스타일이 패션계를 뜨겁게 달군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패션 업계는 MZ세대를 중심으로한 크롭 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과도 부합하는 현상이다.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예상된 ‘크롭 스타일의 강세’는 여름부터 겨울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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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디자인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스타일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베이든 크롭 재킷’과 ‘마운틴 피크 크롭 재킷’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초기 반응이 좋아 품절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체 수요까지 파생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남녀 공용 제품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으며 크롭 스타일의 유행은 복종을 초월하여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크롭 스타일은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패션 시장에서는 유니크한 아이템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패션 시장은 더욱 다양하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크롭 스타일을 비롯한 트렌디한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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