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에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중요한 발표를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주요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교육을 통해 이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에서도 중요한 결정을 내렸는데,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및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조치는 남북 대화와 협력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한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해의 예산 결산과 올해의 예산 편성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의 예산은 지난해보다 약 3.4% 증가하여 경제 발전과 인민 생활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방비 예산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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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고인민회의는 북한의 국가 예산에 대한 명확한 계획과 원칙을 마련하여 향후 5년 계획을 성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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